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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구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그만큼 피해사례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피해사례의 대표적인 예시는 환불 거부, 배송 지연 등이 있죠. 이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선 사전에 '신뢰성이 있는 사이트'인지 확인하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이번에 소개해드릴 사이트는 'Scamadviser'라는 곳인데요. 이 사이트는 해당 사이트가 얼마나 안전한지 '주소, 사이트의 위치, IP, 소비자의 리뷰' 등을 통해 확인해주는 곳입니다.

사용법은 간단합니다. 먼저 아래의 링크를 누르세요.

https://www.scamadviser.com/

그럼 위와 같은 창이 뜰텐데요. 저기 Search a website문구에 확인하고싶은 직구사이트 주소를 넣으시면 됩니다.

신뢰도가 낮은 사이트의 경우 위와 같이 Trustscore(신뢰점수)도 낮고 High Risk(위험도)가 높다는 의미의 붉은색 막대그래프에 가까워집니다.

반대로 신뢰있는 사이트의 경우는

신뢰도도 100점으로 나오고 safe(안전도) 역시 100%로 되어있네요.

이외에도 국제거래소비자포털이라고 소비자원에서 운영하는 사이트도 있으니 직구 진행 전에 확인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http://crossborder.kca.go.kr

또한 해외직구시에는 가급적 '신용카드'  결제가 좋다고 합니다.

직구피해 발생시 카드사에서 결제금액을 취소해주는 '차지백 서비스'를 통해 금전적 피해를 막을 수 있기 때문이죠.

이 경우엔 주문내역이나 전자우편 증거물 등이 필요하기 때문에 사전에 사진으로 찍어두는 등의 방법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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